축구를 좋아하냐고 묻는 다면 당연하게
"예"라구 말할수 있는 ..



나에게 축구란 무엇인가.

축구장에 가면 무언가 가슴이 벅차오른다. 현장의 생생함이 그렇고 가기전에
준비과정이 더욱 그렇다.어찌 보면 예전부터 축구장과 나는 자석의 N과 S극이
되어버린것 같다.

축구장에서 걸게를 걸던 탐을 치던 깃발을 돌리던 목터져라 응원을 하던
그 곳에서 있을때면 나는 내 비상구에 잠시 있는것 같아서 편하다.

선수들은 90분을 뛰지만 난 90분을 내 비상구에서 살수 있다.


한일전에서 메인깃발을 했던 나


축구로 인한 행운 (1)
축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클럽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엄청난 행운을
얻게 되었다.....그것이 바로 독일 원정단에 뽑힌것이다..

2002년 3월 보쿰에서 터키와의 친선 평가전을 보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축구의
시각을 많이 바꿔 놓은 사건이었다.
현지에서 알게된 좋은 사람들도 있고 축구 문화를 좀 배워올수 있었다.

그리고 해외에서 태극기와 애국가는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 특별함이 있다.
해외에서 들리는 애국가에 가슴이 뭉클하고 해외에서 보는 태극기에 두 눈이 오직
태극기에만 쏠리는 그 감정...


독일에서 알게된 축구 조언자들.


축구로 인한 행운(2)
나는 설기현 선수를 좋아한다..아주 큰 보석같은 튀는 선수들은 아니지만.
계속 열심히 뛰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보이지 않게 수훈을 하는 선수이다.

이 선수가 욕을 먹지 않았던 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2002년 이태리전에서만
잠시 영웅이 되었지만 안정환의 골든골로 인해서 좀 빛바랬지만 이선수를
만나고 싶었다 그러다가 5년 만에 설기현 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설기현,송종국 선수와 힐튼에서


서울유나이 티드와 나
2001년 가입후에 가장 보람에 남는 활동은 내가 직접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화를해서

K리그 보러 간것이었다.. 나두 남들처럼 리그를 보자 리그를 보자 말하고 나서
가지 않았고.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시작한 행사였는데 지금두 그때 알게된 회원들이
몇 남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아주 잘한 일어라구 생각한다.

무턱대고 K리그가 재미 없다라구 말하기 보단 이래서 재미 없다..
이래서 좋다란 걸 조금이라두 말할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



FC 서울 회원중 한명과 걸게문제로 싸웠던 단관 ㅋ


이런 시장님을 원합니다.
이분은 前대전 시장님이다 이번엔 당선되지 않았지만.
축구를 아주 좋아하시는것 같다. 경기날이 되면 유니폼과 머플러를 가지고 경기장에
오신다. 대전이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큰 수확은 든든한 서포터 한명을 얻은것이다.

우리 서울시장님 오세훈 시장님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시던지... 우리의 모습과 전문적인 자료를 보고 함당하다고
느끼신다면 우리를 전폭적으로 지지 해주셨으면 좋겠다.




염홍철 前대전시장님


이런 열정의 서포터가 되구 싶다.

K리그에는 여러 팀이 있고 많은 서포터 연합이 있다.
그중 나는 대전시티즌을 소개 하고 싶다.

처음엔 컨소시엄으로 시작된 팀이 점점 시민구단화 되구 있는.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가 있지만 이팀이 열정면에서는 가장 시민구단에 가깝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것 같다.

내가 K리그를 처음 알았을때 같이 따라 하구 싶을정도의 열정적 응원을 했던 팀이고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 서포터 라구 말할수 있을 모임 퍼플크루..

나중에 우리가 팀을 만들고 서포터가 되었을때 우리 모습에 동경하는 많은 이들을
보고 싶다.



퍼플크루


이번 월드컵 기간엔 이것이 아쉬웠다..

솔직히 국가대표경기의 응원 장소는 시청..광화문..상암동..청계천 정도가
응원장소의 메카가 되어버렀다..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했었다.

우리와 함께 하기로한 붉은악마 서울지부와 함께 광고를 크게 해서
잠실경기장에서 단관을 했어야 했다는것이다. 물론 난 직접적으로 잠실경기장을
쓸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걸 모른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옆 야구장에서도
하는 응원을 왜 축구장에서는 하지 못했냐는게 너무 아깝다.

연예인이 오지 않더라두 상암이나 시청 광화문이 멀어서 못온 강남쪽 분당쪽 사람들
우리가 팀을 만들었을때 주 고객층을 불렀어야 했다라는 것이다.

이때 우리의 유니폼과 기념상품을 팔고 여기저기 우리의 광고를 했다면 더
광고가 잘되었을텐데 아쉽다.


상 암 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