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동생이 형보다 낫다는 소리가 나올 법 하다. 축구 K3리그가 내년에는 올 시즌 10개 팀보다 많은 17개 팀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마감 예정인 2008 K3리그 참가 신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창단식을 하는 부천FC 1995를 비롯해, 포천시민구단과 남양주 유나이티드, 전주 온고을FC, 청주직지축구단 등 5개팀이 참가 신청서류를 냈다.이쯤 되면 동생이 형보다 낫다는 소리가 나올 법 하다.
축구 K3리그가 내년에는 올 시즌 10개 팀보다 많은 17개 팀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마감 예정인 2008 K3리그 참가 신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창단식을 하는 부천FC 1995를 비롯해, 포천시민구단과 남양주 유나이티드, 전주 온고을FC, 청주직지축구단 등 5개팀이 참가 신청서류를 냈다.
그러나 K3리그 운영팀 관계자는 "이들 5개팀 이외에도 이날 중으로 신청서류를 갖춰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두 팀이 있어 새롭게 참가하는 팀은 모두 7개 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가팀 중 청주직지축구단은 지난 2007코니그린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청주솔베이지이며, 그동안 직장인축구리그의 강호로 군림해왔던 청주의 참여는 기존 K3리그 팀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부천SK가 제주유나이티드로 이름을 바꿔 연고지를 이전한 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년 8개월여만에 창단되는 부천FC는 하위리그 임에도 상당수 골수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같은 성향을 지닌 K3리그 원년 우승팀인 서울 유나이티드와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08 K3리그는 흥미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시범적으로 리그를 운영했던 K3리그는 오는 2008시즌부터 상금제가 도입되는 본격적인 리그체제로 들어가 올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하위리그로서의 틀도 갖출 전망이다.
K3리그 관계자는 "팀 수가 많아져 일정짜기가 빠듯하다"며 "올 시즌은 전후기로 나눠 치러졌지만, 곧 리그운영위원회와 대표자회의를 거쳐 내년 시즌을 전후기로 할 지, 풀리그 체제로 갈 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축구 K3리그가 내년에는 올 시즌 10개 팀보다 많은 17개 팀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마감 예정인 2008 K3리그 참가 신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창단식을 하는 부천FC 1995를 비롯해, 포천시민구단과 남양주 유나이티드, 전주 온고을FC, 청주직지축구단 등 5개팀이 참가 신청서류를 냈다.
그러나 K3리그 운영팀 관계자는 "이들 5개팀 이외에도 이날 중으로 신청서류를 갖춰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두 팀이 있어 새롭게 참가하는 팀은 모두 7개 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참가팀 중 청주직지축구단은 지난 2007코니그린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청주솔베이지이며, 그동안 직장인축구리그의 강호로 군림해왔던 청주의 참여는 기존 K3리그 팀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부천SK가 제주유나이티드로 이름을 바꿔 연고지를 이전한 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년 8개월여만에 창단되는 부천FC는 하위리그 임에도 상당수 골수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같은 성향을 지닌 K3리그 원년 우승팀인 서울 유나이티드와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08 K3리그는 흥미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시범적으로 리그를 운영했던 K3리그는 오는 2008시즌부터 상금제가 도입되는 본격적인 리그체제로 들어가 올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하위리그로서의 틀도 갖출 전망이다.
K3리그 관계자는 "팀 수가 많아져 일정짜기가 빠듯하다"며 "올 시즌은 전후기로 나눠 치러졌지만, 곧 리그운영위원회와 대표자회의를 거쳐 내년 시즌을 전후기로 할 지, 풀리그 체제로 갈 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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