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실점’ 서울 유나이티드, 중랑에게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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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나이티드(이하 서유)가 전반 막바지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중랑코러스 무스탕 축구단(이하 중랑)에게 패했다.

서유는 6일 오후 4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제 35회 서울시장기 대회 겸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서유는 2011년부터 전국체전 본선에 3년동안 참가했지만 2014년 이후 이번 경기를 포함해 3년 연속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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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나이티드 4-2-3-1

전현서(GK)- 길정현 임용진 임근영 최준태 - 김원범 신영훈 - 박정재 명승호 오성진 - 황석환


서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길정현, 임용진, 임근영, 최준태가 포백을 구축했고 중원은 김원범과 신영훈이 지켰다. 최전방에는 황석환이 나섰고, 2선에는 박정재, 명승호, 오성진이 공격을 도왔고 전현서가 골문을 지켰다.


중랑코러스 무스탕 축구단 4-3-2-1

박창혁(GK)- 신다모 박근종 정형준 남열우 -임승철 최정규 이병훈-안현 유주형 -박재철

박창혁이 골문을 지켰고 신다모, 박근종, 정형준, 남열우가 포백으로 나왔다. 중앙에는 임승철, 최정규, 이병훈이 증앙을 지켰고 안현, 유주형이 양 쪽 날개로 나왔다. 최전방에는 박재철이 나왔다.

[전반] 호각지세 양 팀, 페널티킥으로 앞서가는 중랑

양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양 팀 중원에서 점유를 주고 받으며 찬스를 노렸다. 위협적인 장면은 중랑이 먼저 만들었다. 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패스를 박재철이 비어있는 골문에 슈팅을 했지만 임근영이 머리로 선방하며 골문을 지켰다. 이후 27분 서유의 조동현 감독은 선수 교체로 공격진의 변화를 줬다. 측면으로 나왔던 박정재를 새로 팀에 합류한 김태웅과 교체했다. 

31분 명승호의 슈팅으로 서유도 중랑의 골문을 위협했다. 중랑은 남열우를 빼고 장찬양을 투입했다. 양 팀은 소강상태를 접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의 균형은 전반 종료 직전 깨졌다. 서유의 수비 과정에서 신영훈이 파울을 범해 중랑에게 패널티킥을 내줬다. 박근종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앞선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단순히 풀어가는 중랑, 뚫으려는 서유

후반 초반에도 전반전과 같이 특별히 어느 팀도 주도권을 쥐지 못했다. 서유는 교체를 통해 변화를 줬다. 시즌 내 측면 수비로 나오던 신준호가 명승호와 교체하며 공격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중랑은 신다모를 빼고 서세진을 투입하며 단순하게 플레이하며 잠그려는 의도를 보였다. 후반 29분 신준호가 찬스를 잡았다.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를 신준호가 안정적으로 지켰고 골키퍼와 마주보는 상황에 만들어졌지만 골키퍼에 선방으로 무산됐다.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운영했다. 한 골이 중요했던 서유는 단순하게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43분 오성진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경기는 0-1로 스코어는 바뀌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

[효창 = 글 , 그래픽 : 백현우 , 사진 : 유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