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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나이티드 홈경기엔, 산삼이 있다.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울)3월 마지막 주에 기다리던 1승을 신고했다. 비록 310일에 열렸던 경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치른 잠실에서의 승리는 아니지만 디펜딩 챔피언 경주를 꺽은 이변의 팀 예산유나이티드를 3-2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SUTV가 뽑은 MOM은 최찬양 이었지만 배형렬감독이 뽑은 MOM은 주장 이정용이었다. 이정용은 선수생활을 시작하고 중앙수비수로 2번째(33일 청주전이 첫 중앙수비수 보직)로 참가하여 팀에 승리를 견인했다. 아마 본인 또한 개막 첫 게임이자 원정게임인 청주직지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고 부상으로 인하여 참가하지 못한 한남대와의 FA, 경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 경기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이날 경기에 임했다. 전반전은 중앙수비수로 후반전에는 이완의 투입으로 중앙미드필드로 자리를 옮긴 이정용은 중원 자체를 휩쓸어 버렸다.

 

앞으로 서울의 홈경기에서는 배형렬 감독이 뽑은 최우수 선수에게는 산삼2뿌리가 지급된다. 그야말로 배형렬 감독의 황태자에게 주어지는 상품이다. 1호는 주장인 이정용이 산삼을 받았지만 2,3호 과연 누가 배형렬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시즌 MOM선수에게 지급받는 산삼은 ()한국이온 김재홍대표가 선수들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홍대표는 2000년대 국가대표 경기 타이틀 스폰서 및 하석주를 비롯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산삼을 지원했던 분으로 서울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급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재홍 대표는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팀 성적을 위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지급받는 산삼은 강원도에서 채취한 30년산 산삼으로 시가로는 500여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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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MOM이정용(좌), 김재홍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