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일정 최선을 다하겠다“ 임근영, 경기 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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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경기마다 서울 유나이티드의 중원에서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하는 임근영은 오늘도 역시 눈에 띄었다. 미드필더에서 수비적인 플레이는 물론 공격적인 능력까지 발휘하며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서가고 있던 전반 40분 정확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가르며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서유는 20일 저녁 5시 양주 고덕구장에서 열린 K3리그 15라운드 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실점하며 4-4로 무승부를 거뒀다. 좋은 경기를 펼친 서유지만 쉽게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임근영은 빠른 빌드업을 통해 찬스도 만들었다. 전반 31분 신준호가 상대 공격을 차단한 후 임근영에게 패스를 넘겨줬고 바로 전방에 있는 김태웅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김태웅은 바로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수비 상황에서는 중앙 수비 임용진, 무릴로 앞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부담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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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대한 소감

 

전반기 끝나고 한 달 이라는 휴식 기간 동안에 제대로 못 쉬고 다 같이 훈련을 열심히 했다. 특히 선수들의 변화가 많아 전술적인 위주로 훈련을 했다. 지난 경기들보다 확실히 좋은 경기였던 것 같다.

 

 

◆ 강릉 전지훈련

 

짧은 기간이었지만 프로 팀과 내셔널리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팀을 맞춰가는 게 느껴졌다. 경기 때도 그런 부분이 잘 나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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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에 대한 소감

 

연습때처럼 가볍게 찼는데 그게 들어가서 조금 얼떨떨했다.

 

 

◆ 경기에 대한 아쉬움

 

저희 팀이 전반기 때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항상 힘들게 골 넣고 쉽게 실점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부분에서 항상 아쉽다. 이런 문제점들을 더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는 이기는 경기를 펼치며 상위 리그에 올라가고 싶다.

 

 

◆ 남은 시즌 각오

 

이제 네 경기 남았는데 준비 잘해서 마무리 잘하고 싶다. 그래서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 팬들에게 한 마디

 

항상 좋은 성적만이 아닌 지는 경기가 더 많은데 그래도 항상 경기에 찾아와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임근영은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는 그는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양주 : 글 = 백현우 기자, 사진 = 서울유나이티드DB]